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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버린 국회의원들, 트위터 난타전
입력 2012.01.13 (09:0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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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당대회 돈봉투 문제를 둘러싼 한나라당내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트위터를 통한 난타전을 보면 평소 점잖던 의원들의 체면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요지경 트위터 세상,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돈봉투 폭로 당사자 고승덕 의원을 정두언 의원이 겨냥합니다.

<녹취> 정두언 : "누구의 '양아들'이라 불리던 '고시남' 고승덕 의원이 한나라당을 최종 정리하는 역할을 할줄이야...
이때의 '누구'는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난타전.

<녹취> 고승덕 : "너무 합니다. 선배님의 후원회장이 SD(이상득 의원)이셨고..."

<녹취> 정두언 : "후원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 후원회장이셨죠..."

원색적 말싸움에 제 3자도 끼어듭니다.

<녹취> 장제원 : "고승덕 의원님, 가슴에 손을 얹고 이 폭로가 정치 발전을 위한 충정이었나요?"

트위터 공방, 확산일롭니다. 이번엔 홍준표 전 대표가 원희룡 의원이 대선 경선때 수억원을 썼다고 말했다가 반격받습니다.

<녹취> 원희룡 : "당시 선관위에 신고한 경선비용은 홍준표 약 5천만원입니다... 5천만원으로 어떻게 선거를 치른건지 급궁금."

답인듯 아닌듯 묘한 글이 오릅니다.

<녹취> 홍준표 : "장수는 전장터에서 죽는다."

공방속 여운을 남기는 글도 있습니다.

<녹취> 조전혁 : "요즘 정치권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은 누구일까?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사람."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 체면 버린 국회의원들, 트위터 난타전
    • 입력 2012-01-13 09:01:5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전당대회 돈봉투 문제를 둘러싼 한나라당내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트위터를 통한 난타전을 보면 평소 점잖던 의원들의 체면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요지경 트위터 세상,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돈봉투 폭로 당사자 고승덕 의원을 정두언 의원이 겨냥합니다.

<녹취> 정두언 : "누구의 '양아들'이라 불리던 '고시남' 고승덕 의원이 한나라당을 최종 정리하는 역할을 할줄이야...
이때의 '누구'는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난타전.

<녹취> 고승덕 : "너무 합니다. 선배님의 후원회장이 SD(이상득 의원)이셨고..."

<녹취> 정두언 : "후원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 후원회장이셨죠..."

원색적 말싸움에 제 3자도 끼어듭니다.

<녹취> 장제원 : "고승덕 의원님, 가슴에 손을 얹고 이 폭로가 정치 발전을 위한 충정이었나요?"

트위터 공방, 확산일롭니다. 이번엔 홍준표 전 대표가 원희룡 의원이 대선 경선때 수억원을 썼다고 말했다가 반격받습니다.

<녹취> 원희룡 : "당시 선관위에 신고한 경선비용은 홍준표 약 5천만원입니다... 5천만원으로 어떻게 선거를 치른건지 급궁금."

답인듯 아닌듯 묘한 글이 오릅니다.

<녹취> 홍준표 : "장수는 전장터에서 죽는다."

공방속 여운을 남기는 글도 있습니다.

<녹취> 조전혁 : "요즘 정치권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은 누구일까?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사람."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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