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김종인 “의기소침 않고 보수 지키겠다”
입력 2012.01.13 (10:19) 정치
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자신의 입장과 달리 당 정강·정책에 '보수' 용어가 유지된 데에 대해 하는 데까지 하다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면 내 나름대로 결심하면 되니까 의기소침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은 '보수'의 가치를 버리라는 게 아니라, 발전적 보수, 개혁적 보수 등 수사를 써서 보수라는 단어를 유지할 바엔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뜻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재벌개혁 문제에 대해 재벌은 탐욕에 항상 차 있는 사람들이고 절제를 할 수 없다면서도 현재 심정으로는 주도권을 갖고 재벌개혁을 끌고갈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KTX 민영화 문제에 대해서는 철도 민영화를 해서 성공한 나라가 없다며 어제 비대위의 민영화 반대 입장에 동조하면서 인천공항 민영화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종인 “의기소침 않고 보수 지키겠다”
    • 입력 2012-01-13 10:19:28
    정치
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자신의 입장과 달리 당 정강·정책에 '보수' 용어가 유지된 데에 대해 하는 데까지 하다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면 내 나름대로 결심하면 되니까 의기소침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은 '보수'의 가치를 버리라는 게 아니라, 발전적 보수, 개혁적 보수 등 수사를 써서 보수라는 단어를 유지할 바엔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뜻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재벌개혁 문제에 대해 재벌은 탐욕에 항상 차 있는 사람들이고 절제를 할 수 없다면서도 현재 심정으로는 주도권을 갖고 재벌개혁을 끌고갈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KTX 민영화 문제에 대해서는 철도 민영화를 해서 성공한 나라가 없다며 어제 비대위의 민영화 반대 입장에 동조하면서 인천공항 민영화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