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안철수, 정치한다면 ‘국민생각’과 할 것”

입력 2012.01.13 (1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도신당인 가칭 '국민생각'의 박세일 창당 준비위원장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정치를 한다면 국민생각과 함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 교수는 구태정치에 빠져 있는 한나라당이나 민주통합당과는 정치를 하지는 않을 사람이라며 국민생각 말고는 대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다른 라디오 방송 출연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법륜스님,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과도 접촉하고 있다며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쇄신에 대해 사람만 바꾸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며 한나라당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것이 쇄신이라고 조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세일 “안철수, 정치한다면 ‘국민생각’과 할 것”
    • 입력 2012-01-13 10:31:11
    정치
중도신당인 가칭 '국민생각'의 박세일 창당 준비위원장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정치를 한다면 국민생각과 함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 교수는 구태정치에 빠져 있는 한나라당이나 민주통합당과는 정치를 하지는 않을 사람이라며 국민생각 말고는 대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다른 라디오 방송 출연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법륜스님,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과도 접촉하고 있다며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쇄신에 대해 사람만 바꾸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며 한나라당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것이 쇄신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