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자유지수가 전 세계 184개 나라 가운데 3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보수 연구집단인 헤리티지재단과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2012 경제자유 지수'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보다 4계단 오른 31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적당히 자유로운' 나라로 분류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41개 나라 가운데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18년 전 집계를 처음 시작한 이후 변동 없이 이번에도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또 호주와 뉴질랜드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미국은 10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북한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보수 연구집단인 헤리티지재단과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2012 경제자유 지수'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보다 4계단 오른 31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적당히 자유로운' 나라로 분류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41개 나라 가운데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18년 전 집계를 처음 시작한 이후 변동 없이 이번에도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또 호주와 뉴질랜드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미국은 10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북한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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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경제자유지수 31위…4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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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0:40:54
우리나라의 경제자유지수가 전 세계 184개 나라 가운데 3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보수 연구집단인 헤리티지재단과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2012 경제자유 지수'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보다 4계단 오른 31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적당히 자유로운' 나라로 분류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41개 나라 가운데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18년 전 집계를 처음 시작한 이후 변동 없이 이번에도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또 호주와 뉴질랜드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미국은 10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북한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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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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