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지난해 12월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신 재정협약'의 법적 틀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 협상 관계자들은 합의된 새로운 법 초안이 재무장관 회담을 거쳐 오는 29일 열리는 EU 정상회담에 제출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몇몇 쟁점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을 제외한 EU 26개국이 합의한 신 재정협약은 재정적자와 국가 부채를 국내총생산의 각각 3%와 60%로 제한하고, 위반하면 자동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U 협상 관계자들은 합의된 새로운 법 초안이 재무장관 회담을 거쳐 오는 29일 열리는 EU 정상회담에 제출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몇몇 쟁점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을 제외한 EU 26개국이 합의한 신 재정협약은 재정적자와 국가 부채를 국내총생산의 각각 3%와 60%로 제한하고, 위반하면 자동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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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신 재정협약 법적 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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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0:43:56
유럽연합, EU가 지난해 12월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신 재정협약'의 법적 틀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 협상 관계자들은 합의된 새로운 법 초안이 재무장관 회담을 거쳐 오는 29일 열리는 EU 정상회담에 제출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몇몇 쟁점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을 제외한 EU 26개국이 합의한 신 재정협약은 재정적자와 국가 부채를 국내총생산의 각각 3%와 60%로 제한하고, 위반하면 자동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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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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