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차관 워크숍, ‘일자리’·‘학교 폭력’ 논의

입력 2012.01.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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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주말인 내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모든 부처의 장관과 차관, 청장 등이 참석하는 합동 워크숍을 열고, '청년 일자리'와 '학교 폭력' 문제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토론을 벌입니다.

정부는 특히 학교 폭력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추진된 정책의 한계점을 짚어보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며, 범정부 차원의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뤄진 정부 각 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새해 국정운영 목표와 방향에 대한 장차관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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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장·차관 워크숍, ‘일자리’·‘학교 폭력’ 논의
    • 입력 2012-01-13 10:55:54
    정치
정부는 주말인 내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모든 부처의 장관과 차관, 청장 등이 참석하는 합동 워크숍을 열고, '청년 일자리'와 '학교 폭력' 문제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토론을 벌입니다. 정부는 특히 학교 폭력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추진된 정책의 한계점을 짚어보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며, 범정부 차원의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뤄진 정부 각 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새해 국정운영 목표와 방향에 대한 장차관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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