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동남아국가연합, 즉 아세안이 베이징에서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논의합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중국과 아세안 간에 체결된 <남해각방선언> 이행을 위한 제4차 고위급 회담이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해각방선언>은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이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를 약속한 것으로, 이번 회담에서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중국과 아세안 간에 체결된 <남해각방선언> 이행을 위한 제4차 고위급 회담이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해각방선언>은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이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를 약속한 것으로, 이번 회담에서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아세안, 남중국해 논의 고위급 회담
-
- 입력 2012-01-13 11:11:45
중국과 동남아국가연합, 즉 아세안이 베이징에서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논의합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중국과 아세안 간에 체결된 <남해각방선언> 이행을 위한 제4차 고위급 회담이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해각방선언>은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이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를 약속한 것으로, 이번 회담에서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