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선배가 `아령'으로 후배들의 머리를 때려 다치게 한 사실이 드러나 교육청이 진상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2학년 김모 군이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비신입생 이모 군 등 4명의 머리를 `아령'으로 때려, 이들 가운데 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김 군을 야구부에서 제명하고 상습 폭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2학년 김모 군이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비신입생 이모 군 등 4명의 머리를 `아령'으로 때려, 이들 가운데 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김 군을 야구부에서 제명하고 상습 폭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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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야구부 선배가 후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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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1:31:11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선배가 `아령'으로 후배들의 머리를 때려 다치게 한 사실이 드러나 교육청이 진상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2학년 김모 군이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비신입생 이모 군 등 4명의 머리를 `아령'으로 때려, 이들 가운데 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김 군을 야구부에서 제명하고 상습 폭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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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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