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가 올해 7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정범식 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 석유화학업계 CEO 등 150여 명은 오늘 신년인사회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확인했습니다.
석유화학업계는 지난해 7조3천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455억 달러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수출 목표를 475억 달러로 세웠습니다.
홍석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동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절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에너지절약이 산업 문화로 정착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정범식 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 석유화학업계 CEO 등 150여 명은 오늘 신년인사회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확인했습니다.
석유화학업계는 지난해 7조3천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455억 달러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수출 목표를 475억 달러로 세웠습니다.
홍석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동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절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에너지절약이 산업 문화로 정착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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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업계 신년회…올해 7조5천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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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1:32:39
석유화학업계가 올해 7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정범식 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 석유화학업계 CEO 등 150여 명은 오늘 신년인사회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확인했습니다.
석유화학업계는 지난해 7조3천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455억 달러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수출 목표를 475억 달러로 세웠습니다.
홍석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동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절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에너지절약이 산업 문화로 정착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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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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