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해 16조 4천억 투자…만5천여 명 채용
입력 2012.01.13 (11:39)
수정 2012.01.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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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올해 모두 16조4천억원을 투자하고, 만5천명 이상 채용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규모는 사상최대 투자를 집행했던 지난해보다 15% 가량 줄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연구개발에 사상최대 규모인 4조 9천억원을 투자하고 시설투자에 11조 5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LG는 올해 대졸 7천500명, 기능직 7천500명 등 만5천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졸 채용규모는 기능직 7천500명 중에서 5천700명을 채용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대졸 신입사원의 채용 비중은 지난해 70%에서 올해 8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투자규모는 사상최대 투자를 집행했던 지난해보다 15% 가량 줄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연구개발에 사상최대 규모인 4조 9천억원을 투자하고 시설투자에 11조 5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LG는 올해 대졸 7천500명, 기능직 7천500명 등 만5천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졸 채용규모는 기능직 7천500명 중에서 5천700명을 채용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대졸 신입사원의 채용 비중은 지난해 70%에서 올해 8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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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올해 16조 4천억 투자…만5천여 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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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1:39:00
- 수정2012-01-14 07:32:56
LG는 올해 모두 16조4천억원을 투자하고, 만5천명 이상 채용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규모는 사상최대 투자를 집행했던 지난해보다 15% 가량 줄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연구개발에 사상최대 규모인 4조 9천억원을 투자하고 시설투자에 11조 5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LG는 올해 대졸 7천500명, 기능직 7천500명 등 만5천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졸 채용규모는 기능직 7천500명 중에서 5천700명을 채용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대졸 신입사원의 채용 비중은 지난해 70%에서 올해 8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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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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