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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돈봉투’ 박 의장 대응 촉구…야, 본회의 요구
입력 2012.01.13 (12:3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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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빨리 귀국해 적절한 대응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돈봉투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면서 오늘 본회의를 열어 디도스 특검법안을 처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해외 순방 중인 박희태 국회의장은 순방 외교가 끝나는 대로 빨리 귀국해 적절한 대응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해외 순방 일정을 계속 진행하는 데 대해 의장이 장기간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는 아직 국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는 19일 여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그러나 디도스 특검법안과 미디어렙 법안, 조용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등 국회 현안을 설 연휴 전에는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도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면서 오늘 국회 본회의에 한나라당이 참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통합당 의원 89명 전원 명의로 디도스 특검법안과 미디어렙 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민생을 포기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디도스 특검 법안과 미디어렙 법안 등의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여야간 입장 차이가 커서 의결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 여, ‘돈봉투’ 박 의장 대응 촉구…야, 본회의 요구
    • 입력 2012-01-13 12:32:40
    뉴스 12
<앵커 멘트>

한나라당은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빨리 귀국해 적절한 대응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돈봉투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면서 오늘 본회의를 열어 디도스 특검법안을 처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해외 순방 중인 박희태 국회의장은 순방 외교가 끝나는 대로 빨리 귀국해 적절한 대응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해외 순방 일정을 계속 진행하는 데 대해 의장이 장기간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는 아직 국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는 19일 여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그러나 디도스 특검법안과 미디어렙 법안, 조용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등 국회 현안을 설 연휴 전에는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도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면서 오늘 국회 본회의에 한나라당이 참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통합당 의원 89명 전원 명의로 디도스 특검법안과 미디어렙 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민생을 포기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디도스 특검 법안과 미디어렙 법안 등의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여야간 입장 차이가 커서 의결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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