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현 위기, 구태 단절하고 새길 갈 기회”

입력 2012.01.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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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과 관련해 지금 겪는 위기가 과거의 모든 구태와 단절하고 새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해 총선은 눈앞에 다가왔는데 안 좋은 일들로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민심의 찬바람 앞에 숨을 것이 아니라 약속한 쇄신의 길을 한눈팔지 않고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쇄신과 단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총선 승리를 이룩하자면서 자신에게 '반 박근혜' 라는 얘기를 하는데 자신은 친박도, 반박도 아니고 경기지사로서 애국적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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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현 위기, 구태 단절하고 새길 갈 기회”
    • 입력 2012-01-13 13:01:51
    정치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과 관련해 지금 겪는 위기가 과거의 모든 구태와 단절하고 새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해 총선은 눈앞에 다가왔는데 안 좋은 일들로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민심의 찬바람 앞에 숨을 것이 아니라 약속한 쇄신의 길을 한눈팔지 않고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쇄신과 단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총선 승리를 이룩하자면서 자신에게 '반 박근혜' 라는 얘기를 하는데 자신은 친박도, 반박도 아니고 경기지사로서 애국적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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