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과 관련해 지금 겪는 위기가 과거의 모든 구태와 단절하고 새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해 총선은 눈앞에 다가왔는데 안 좋은 일들로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민심의 찬바람 앞에 숨을 것이 아니라 약속한 쇄신의 길을 한눈팔지 않고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쇄신과 단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총선 승리를 이룩하자면서 자신에게 '반 박근혜' 라는 얘기를 하는데 자신은 친박도, 반박도 아니고 경기지사로서 애국적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해 총선은 눈앞에 다가왔는데 안 좋은 일들로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민심의 찬바람 앞에 숨을 것이 아니라 약속한 쇄신의 길을 한눈팔지 않고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쇄신과 단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총선 승리를 이룩하자면서 자신에게 '반 박근혜' 라는 얘기를 하는데 자신은 친박도, 반박도 아니고 경기지사로서 애국적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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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현 위기, 구태 단절하고 새길 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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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3:01:51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과 관련해 지금 겪는 위기가 과거의 모든 구태와 단절하고 새 길을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해 총선은 눈앞에 다가왔는데 안 좋은 일들로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민심의 찬바람 앞에 숨을 것이 아니라 약속한 쇄신의 길을 한눈팔지 않고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박근혜 위원장을 중심으로 쇄신과 단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총선 승리를 이룩하자면서 자신에게 '반 박근혜' 라는 얘기를 하는데 자신은 친박도, 반박도 아니고 경기지사로서 애국적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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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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