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몸길이 7.7밀리미터의 아주 작은 개구리가 뉴기니에서 발견돼 세계 최소 등뼈 동물로 등재될 것이라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스테이트 대학 연구진은 뉴기니의 열대 숲에서 석 달동안 추적한 끝에 이 개구리를 발견해 '페도프라이네 아마우엔시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러스 원'에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등뼈동물로 평가받아온 동물은 평균 몸길이 8밀리미터의 인도네시아의 물고기 '페도사이프리스 프로제네티카'입니다.
연구진은 또 평균 몸길이 8.5밀리미터인 또 다른 개구리 '페도프라이네 스위프토룸'도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스테이트 대학 연구진은 뉴기니의 열대 숲에서 석 달동안 추적한 끝에 이 개구리를 발견해 '페도프라이네 아마우엔시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러스 원'에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등뼈동물로 평가받아온 동물은 평균 몸길이 8밀리미터의 인도네시아의 물고기 '페도사이프리스 프로제네티카'입니다.
연구진은 또 평균 몸길이 8.5밀리미터인 또 다른 개구리 '페도프라이네 스위프토룸'도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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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길이 7.7mm 개구리 발견…세계 최소 등뼈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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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3:28:19
평균 몸길이 7.7밀리미터의 아주 작은 개구리가 뉴기니에서 발견돼 세계 최소 등뼈 동물로 등재될 것이라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스테이트 대학 연구진은 뉴기니의 열대 숲에서 석 달동안 추적한 끝에 이 개구리를 발견해 '페도프라이네 아마우엔시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러스 원'에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등뼈동물로 평가받아온 동물은 평균 몸길이 8밀리미터의 인도네시아의 물고기 '페도사이프리스 프로제네티카'입니다.
연구진은 또 평균 몸길이 8.5밀리미터인 또 다른 개구리 '페도프라이네 스위프토룸'도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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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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