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 식품가격은 역대 최고치였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발표했습니다.
FAO는 지난해 하반기 식료품 가격이 꾸준히 하락했지만, 한해 평균 식품가격지수는 228 포인트로 지수 측정 사상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08년의 200 포인트였습니다.
FAO는 세계 식량가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주요 식품의 도매가격 변동추이를 계량화했습니다.
FAO는 세계경제와 환율,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식품 가격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FAO는 지난해 하반기 식료품 가격이 꾸준히 하락했지만, 한해 평균 식품가격지수는 228 포인트로 지수 측정 사상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08년의 200 포인트였습니다.
FAO는 세계 식량가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주요 식품의 도매가격 변동추이를 계량화했습니다.
FAO는 세계경제와 환율,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식품 가격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작년 식품가격, 역대 최고치”
-
- 입력 2012-01-13 13:29:18
작년 세계 식품가격은 역대 최고치였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발표했습니다.
FAO는 지난해 하반기 식료품 가격이 꾸준히 하락했지만, 한해 평균 식품가격지수는 228 포인트로 지수 측정 사상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08년의 200 포인트였습니다.
FAO는 세계 식량가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주요 식품의 도매가격 변동추이를 계량화했습니다.
FAO는 세계경제와 환율,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식품 가격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