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폭설, 항공편 500여 편 결항

입력 2012.01.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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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일원에 이번 겨울 들어 첫 폭설이 내려 항공기 50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시카고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12일 오전부터 시간당 최대 2.5cm의 눈이 내려 시카고 지역의 이날 하루 적설량이 최대 20cm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항공기 400여 편의 운항이 중단됐고, 미드웨이 공항에서도 100여 편이 결항 사태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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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시카고 폭설, 항공편 500여 편 결항
    • 입력 2012-01-13 13:29:19
    국제
미국 시카고 일원에 이번 겨울 들어 첫 폭설이 내려 항공기 50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시카고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12일 오전부터 시간당 최대 2.5cm의 눈이 내려 시카고 지역의 이날 하루 적설량이 최대 20cm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항공기 400여 편의 운항이 중단됐고, 미드웨이 공항에서도 100여 편이 결항 사태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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