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김성근 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오늘 인천 송도 파크호텔에서 김성근 감독을 만나 `야신'으로 불릴 만큼 탁월한 지도력으로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둬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해 8월 인천 SK에서 퇴임한 뒤 지금은 국내 첫 독립 야구단인 고양 원더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오늘 인천 송도 파크호텔에서 김성근 감독을 만나 `야신'으로 불릴 만큼 탁월한 지도력으로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둬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해 8월 인천 SK에서 퇴임한 뒤 지금은 국내 첫 독립 야구단인 고양 원더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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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김성근 감독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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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4:00:58
인천시는 김성근 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오늘 인천 송도 파크호텔에서 김성근 감독을 만나 `야신'으로 불릴 만큼 탁월한 지도력으로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둬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해 8월 인천 SK에서 퇴임한 뒤 지금은 국내 첫 독립 야구단인 고양 원더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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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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