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의류업체인 한섬을 인수해 패션사업에 진출합니다.
현대홈쇼핑은 한섬의 지분 34.6%를 4천2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인수 자금은 내부 보유 현금으로 충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87년 설립된 한섬은 타임, 마인, 시스템, SJSJ 등 고급 여성 의류 브랜드와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등의 고급 남성 의류 브랜드, 발렌시아가, 끌로에, 랑방, 지방시 등의 수입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5천23억 원, 영업이익은 천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한섬의 지분 34.6%를 4천2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인수 자금은 내부 보유 현금으로 충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87년 설립된 한섬은 타임, 마인, 시스템, SJSJ 등 고급 여성 의류 브랜드와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등의 고급 남성 의류 브랜드, 발렌시아가, 끌로에, 랑방, 지방시 등의 수입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5천23억 원, 영업이익은 천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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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홈쇼핑, ‘한섬 인수’ 패션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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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4:02:45
현대홈쇼핑이 의류업체인 한섬을 인수해 패션사업에 진출합니다.
현대홈쇼핑은 한섬의 지분 34.6%를 4천2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인수 자금은 내부 보유 현금으로 충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87년 설립된 한섬은 타임, 마인, 시스템, SJSJ 등 고급 여성 의류 브랜드와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등의 고급 남성 의류 브랜드, 발렌시아가, 끌로에, 랑방, 지방시 등의 수입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5천23억 원, 영업이익은 천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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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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