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정책분과 “공천시 사회적 약자 20% 가산점 줘야”

입력 2012.01.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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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상대책위 산하 정책쇄신분과는 오는 4월 총선 공천 심사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비대위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정책쇄신분과는 오늘 회의를 열어 비대위가 총선 공천 심사 때 여성 정치신인에게 20%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한 만큼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탈북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비대위에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쇄신분과는 또 민간 기부를 통한 서민 금융 지원 활성화 방안과 벤처 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총선 공약을 마련할 때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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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정책분과 “공천시 사회적 약자 20% 가산점 줘야”
    • 입력 2012-01-13 14:51:49
    정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 산하 정책쇄신분과는 오는 4월 총선 공천 심사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비대위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정책쇄신분과는 오늘 회의를 열어 비대위가 총선 공천 심사 때 여성 정치신인에게 20%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한 만큼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탈북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비대위에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쇄신분과는 또 민간 기부를 통한 서민 금융 지원 활성화 방안과 벤처 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총선 공약을 마련할 때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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