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서 화재 韓어선 부상자 뉴질랜드 도착
입력 2012.01.13 (15:05)
수정 2012.01.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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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벽 남극해상에서 화재가 난 한국어선 정우 2호의 부상 선원들이 오늘 미국 공군 수송기 편으로 남극을 출발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했습니다.
부상자 7명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선원들이며,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동남쪽 3천704km 지점의 로스 해상에서 화재가 난 정우 2호에는 3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고 이 중 베트남 선원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7명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선원들이며,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동남쪽 3천704km 지점의 로스 해상에서 화재가 난 정우 2호에는 3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고 이 중 베트남 선원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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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서 화재 韓어선 부상자 뉴질랜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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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5:05:10
- 수정2012-01-13 19:48:34
지난 11일 새벽 남극해상에서 화재가 난 한국어선 정우 2호의 부상 선원들이 오늘 미국 공군 수송기 편으로 남극을 출발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했습니다.
부상자 7명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선원들이며,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동남쪽 3천704km 지점의 로스 해상에서 화재가 난 정우 2호에는 3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고 이 중 베트남 선원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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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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