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새 싱글 ‘더 그래스하퍼스’

입력 2012.01.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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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성그룹 써니힐이 새 싱글 ’더 그래스하퍼스(The Grasshoppers:베짱이들)’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아이유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조영철 씨가 참여해 써니힐의 음악 색깔을 강조한 곡들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베짱이 찬가’는 아이유의 ’좋은 날’과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 센스’ 등을 만든 작곡가 이민수와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와 동요 ’둥글게 둥글게’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둥글게 살다가는 뒤처지는 경쟁사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의 이야기가 노랫말에 담겼다.



또 써니힐 멤버인 미성과 코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나쁜 남자’는 나쁜 남자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솔직하게 담은 노랫말에 화려한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이밖에도 애시드 펑키 스타일의 ’술래잡기’는 곡 전반에 흐르는 베이스 사운드와 강렬한 랩, 서정적인 멜로디의 후렴구가 특징이다.



써니힐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3일 "써니힐 특유의 재기 넘치는 음악을 독창적인 무대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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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힐, 새 싱글 ‘더 그래스하퍼스’
    • 입력 2012-01-13 15:40:34
    연합뉴스
 혼성그룹 써니힐이 새 싱글 ’더 그래스하퍼스(The Grasshoppers:베짱이들)’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아이유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조영철 씨가 참여해 써니힐의 음악 색깔을 강조한 곡들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베짱이 찬가’는 아이유의 ’좋은 날’과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 센스’ 등을 만든 작곡가 이민수와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와 동요 ’둥글게 둥글게’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둥글게 살다가는 뒤처지는 경쟁사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의 이야기가 노랫말에 담겼다.

또 써니힐 멤버인 미성과 코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나쁜 남자’는 나쁜 남자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솔직하게 담은 노랫말에 화려한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이밖에도 애시드 펑키 스타일의 ’술래잡기’는 곡 전반에 흐르는 베이스 사운드와 강렬한 랩, 서정적인 멜로디의 후렴구가 특징이다.

써니힐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3일 "써니힐 특유의 재기 넘치는 음악을 독창적인 무대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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