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떨어지고 유해 성분이 포함된 재활용 PVC 파이프가 대규모로 유통되면서 소비자 안전이 위협받는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국회 환경포럼 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KS 미표시 제품에 대한 관리 감독과 처벌 규정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한국 소비생활연구원의 조사결과 납 함량이 정품에 비해 최대 18배가 검출되는 등 유해 PVC 파이프가 시장의 80%를 잠식한 것으로 조사돼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국회 환경포럼 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KS 미표시 제품에 대한 관리 감독과 처벌 규정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한국 소비생활연구원의 조사결과 납 함량이 정품에 비해 최대 18배가 검출되는 등 유해 PVC 파이프가 시장의 80%를 잠식한 것으로 조사돼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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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 PVC 파이프 관리 감독·처벌 강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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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5:55:55
강도가 떨어지고 유해 성분이 포함된 재활용 PVC 파이프가 대규모로 유통되면서 소비자 안전이 위협받는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국회 환경포럼 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KS 미표시 제품에 대한 관리 감독과 처벌 규정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한국 소비생활연구원의 조사결과 납 함량이 정품에 비해 최대 18배가 검출되는 등 유해 PVC 파이프가 시장의 80%를 잠식한 것으로 조사돼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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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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