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돈 준적 없다…정치적 음해”
입력 2012.01.13 (15:55)
수정 2012.01.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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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당협 간부들에게 돈 전달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있는 안병용 한나라당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금품 살포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안 씨는 오늘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결코 돈을 준 적이 없다면서, 모든 것은 사실과 다르게 조작된 것으로 특정세력의 정치적 음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돈 봉투와 함께 건넸다는 문건에 대해서는, 해당 문건은 박희태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파악하기위해 자신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모든 후보 캠프에 있는 일반적인 자료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또 당시 문건의 존재를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면서, 박희태 당시 후보가 알았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씨는 이와 함께 2007년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돈 봉투가 전달됐다는 언론보도가 있다면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사건을 수사 의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오늘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결코 돈을 준 적이 없다면서, 모든 것은 사실과 다르게 조작된 것으로 특정세력의 정치적 음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돈 봉투와 함께 건넸다는 문건에 대해서는, 해당 문건은 박희태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파악하기위해 자신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모든 후보 캠프에 있는 일반적인 자료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또 당시 문건의 존재를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면서, 박희태 당시 후보가 알았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씨는 이와 함께 2007년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돈 봉투가 전달됐다는 언론보도가 있다면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사건을 수사 의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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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용 “돈 준적 없다…정치적 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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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5:55:55
- 수정2012-01-13 17:02:29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당협 간부들에게 돈 전달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있는 안병용 한나라당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금품 살포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안 씨는 오늘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결코 돈을 준 적이 없다면서, 모든 것은 사실과 다르게 조작된 것으로 특정세력의 정치적 음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돈 봉투와 함께 건넸다는 문건에 대해서는, 해당 문건은 박희태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파악하기위해 자신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모든 후보 캠프에 있는 일반적인 자료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또 당시 문건의 존재를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면서, 박희태 당시 후보가 알았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씨는 이와 함께 2007년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돈 봉투가 전달됐다는 언론보도가 있다면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사건을 수사 의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오늘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결코 돈을 준 적이 없다면서, 모든 것은 사실과 다르게 조작된 것으로 특정세력의 정치적 음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돈 봉투와 함께 건넸다는 문건에 대해서는, 해당 문건은 박희태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파악하기위해 자신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모든 후보 캠프에 있는 일반적인 자료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또 당시 문건의 존재를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면서, 박희태 당시 후보가 알았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씨는 이와 함께 2007년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돈 봉투가 전달됐다는 언론보도가 있다면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사건을 수사 의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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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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