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소값 하락에 따른 축산 단체의 상경 투쟁이나, 농민 단체의 쌀 반납 시위에 대해 엄격하게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규용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구제역 방역 기간 중에 서울로 소를 끌고 오고, 송아지를 굶겨 죽이며, 국가수매제를 주장하면서 쌀을 도로에 뿌리는 것은 용인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일부 농민들이 요구하는 소 수매는 하지 않을 것이며, 한우나 송아지고기 판매를 확대하고 생산두수 조절을 위한 저능력 암소의 출하촉진,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 등을 적극 실시해 소값 하락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규용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구제역 방역 기간 중에 서울로 소를 끌고 오고, 송아지를 굶겨 죽이며, 국가수매제를 주장하면서 쌀을 도로에 뿌리는 것은 용인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일부 농민들이 요구하는 소 수매는 하지 않을 것이며, 한우나 송아지고기 판매를 확대하고 생산두수 조절을 위한 저능력 암소의 출하촉진,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 등을 적극 실시해 소값 하락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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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규용 장관 “도 넘는 농민 행동, 원칙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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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6:42:09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소값 하락에 따른 축산 단체의 상경 투쟁이나, 농민 단체의 쌀 반납 시위에 대해 엄격하게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규용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구제역 방역 기간 중에 서울로 소를 끌고 오고, 송아지를 굶겨 죽이며, 국가수매제를 주장하면서 쌀을 도로에 뿌리는 것은 용인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일부 농민들이 요구하는 소 수매는 하지 않을 것이며, 한우나 송아지고기 판매를 확대하고 생산두수 조절을 위한 저능력 암소의 출하촉진,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 등을 적극 실시해 소값 하락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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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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