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임시회의를 열고 제일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 일부를 넘겨받은 KB 저축은행의 영업을 인가했습니다.
KB 금융지주는 KB 저축은행에 1천595억원을 증자해 자기자본을 1,715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영업 개시일 기준으로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 저축은행은 제일저축은행이 사용하던 본점과 지점 5곳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금융위 배준수 중소금융과장은 "5천만원 이하 예금자는 KB 저축은행에서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5천만원 넘게 예금한 사람도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한 대행지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B 금융지주는 KB 저축은행에 1천595억원을 증자해 자기자본을 1,715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영업 개시일 기준으로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 저축은행은 제일저축은행이 사용하던 본점과 지점 5곳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금융위 배준수 중소금융과장은 "5천만원 이하 예금자는 KB 저축은행에서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5천만원 넘게 예금한 사람도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한 대행지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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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저축은행 이달 18일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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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6:56:38
금융위원회는 임시회의를 열고 제일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 일부를 넘겨받은 KB 저축은행의 영업을 인가했습니다.
KB 금융지주는 KB 저축은행에 1천595억원을 증자해 자기자본을 1,715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영업 개시일 기준으로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 저축은행은 제일저축은행이 사용하던 본점과 지점 5곳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금융위 배준수 중소금융과장은 "5천만원 이하 예금자는 KB 저축은행에서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5천만원 넘게 예금한 사람도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한 대행지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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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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