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윌러드 미 태평양군 사령관이 북한 정세와 관련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오늘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가진 일본 취재단과의 회견에서 김정은 체제의 북한 정세와 관련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경계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있었던 도발행위의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가장 긴박했던 위협'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새로운 탄도미사일 시험의 우려가 있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오늘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가진 일본 취재단과의 회견에서 김정은 체제의 북한 정세와 관련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경계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있었던 도발행위의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가장 긴박했던 위협'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새로운 탄도미사일 시험의 우려가 있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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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태평양사령관 “北 최악 시나리오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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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7:45:53
로버트 윌러드 미 태평양군 사령관이 북한 정세와 관련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오늘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가진 일본 취재단과의 회견에서 김정은 체제의 북한 정세와 관련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경계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있었던 도발행위의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가장 긴박했던 위협'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새로운 탄도미사일 시험의 우려가 있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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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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