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승훈(대한항공)이 제42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5,0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승훈은 1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5,000m에서 6분39초51만에 결승선을 끊었다.
최근원(의정부시청)이 2009년 세운 대회기록(6분48초82)보다 무려 9.31초 빠른 대회 신기록이다.
여자일반부 1,000m에서는 이보라(동두천시청)가 1분21초22의 기록으로 우승, 전날 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주축 선수인 모태범(대한항공), 이강석(의정부시청), 이규혁(서울시청)이 모두 불참했고 단거리 여제 이상화(서울시청)도 출전하지 않았다.
이승훈은 1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5,000m에서 6분39초51만에 결승선을 끊었다.
최근원(의정부시청)이 2009년 세운 대회기록(6분48초82)보다 무려 9.31초 빠른 대회 신기록이다.
여자일반부 1,000m에서는 이보라(동두천시청)가 1분21초22의 기록으로 우승, 전날 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주축 선수인 모태범(대한항공), 이강석(의정부시청), 이규혁(서울시청)이 모두 불참했고 단거리 여제 이상화(서울시청)도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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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회장배 빙속 5천m 대회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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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19:47:10
한국 남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승훈(대한항공)이 제42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5,0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승훈은 1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5,000m에서 6분39초51만에 결승선을 끊었다.
최근원(의정부시청)이 2009년 세운 대회기록(6분48초82)보다 무려 9.31초 빠른 대회 신기록이다.
여자일반부 1,000m에서는 이보라(동두천시청)가 1분21초22의 기록으로 우승, 전날 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주축 선수인 모태범(대한항공), 이강석(의정부시청), 이규혁(서울시청)이 모두 불참했고 단거리 여제 이상화(서울시청)도 출전하지 않았다.
이승훈은 1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5,000m에서 6분39초51만에 결승선을 끊었다.
최근원(의정부시청)이 2009년 세운 대회기록(6분48초82)보다 무려 9.31초 빠른 대회 신기록이다.
여자일반부 1,000m에서는 이보라(동두천시청)가 1분21초22의 기록으로 우승, 전날 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주축 선수인 모태범(대한항공), 이강석(의정부시청), 이규혁(서울시청)이 모두 불참했고 단거리 여제 이상화(서울시청)도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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