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기능별로 분리된 실종수사 업무를 일원화해 처리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가출자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형사과 실종수사팀과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가 나눠서 처리하던 실종 수사업무를 지난달부터 실종수사팀으로 일원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실종수사 인력을 보강해 24시간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달간 접수된 천135건 가운데 960건의 실종자 소재를 확인해 84.6%에 달하는 사건 해결률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실종 가출자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형사과 실종수사팀과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가 나눠서 처리하던 실종 수사업무를 지난달부터 실종수사팀으로 일원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실종수사 인력을 보강해 24시간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달간 접수된 천135건 가운데 960건의 실종자 소재를 확인해 84.6%에 달하는 사건 해결률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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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 실종수사 업무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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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20:10:15
서울지방경찰청은 기능별로 분리된 실종수사 업무를 일원화해 처리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가출자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형사과 실종수사팀과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가 나눠서 처리하던 실종 수사업무를 지난달부터 실종수사팀으로 일원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실종수사 인력을 보강해 24시간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달간 접수된 천135건 가운데 960건의 실종자 소재를 확인해 84.6%에 달하는 사건 해결률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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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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