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아자렌카(3위·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아피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3만7천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아자렌카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리나(5위·중국)를 2-1(6-2, 1-6, 6-3)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은 10만7천 달러다.
투어 통산 9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아자렌카는 16일 멜버른에서 시작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전망을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리나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또 지난해 우승하면서 받은 랭킹 포인트 470점이 빠지는 대신 올해 준우승 랭킹 포인트 320점만 더해져 16일자 세계 랭킹에서는 오히려 6위로 한 계단 내려서게 됐다.
아자렌카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리나(5위·중국)를 2-1(6-2, 1-6, 6-3)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은 10만7천 달러다.
투어 통산 9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아자렌카는 16일 멜버른에서 시작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전망을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리나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또 지난해 우승하면서 받은 랭킹 포인트 470점이 빠지는 대신 올해 준우승 랭킹 포인트 320점만 더해져 16일자 세계 랭킹에서는 오히려 6위로 한 계단 내려서게 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자렌카, 호주오픈 앞두고 단식 정상
-
- 입력 2012-01-13 21:00:21
빅토리아 아자렌카(3위·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아피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3만7천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아자렌카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리나(5위·중국)를 2-1(6-2, 1-6, 6-3)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은 10만7천 달러다.
투어 통산 9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아자렌카는 16일 멜버른에서 시작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전망을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리나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또 지난해 우승하면서 받은 랭킹 포인트 470점이 빠지는 대신 올해 준우승 랭킹 포인트 320점만 더해져 16일자 세계 랭킹에서는 오히려 6위로 한 계단 내려서게 됐다.
아자렌카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리나(5위·중국)를 2-1(6-2, 1-6, 6-3)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은 10만7천 달러다.
투어 통산 9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아자렌카는 16일 멜버른에서 시작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전망을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리나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또 지난해 우승하면서 받은 랭킹 포인트 470점이 빠지는 대신 올해 준우승 랭킹 포인트 320점만 더해져 16일자 세계 랭킹에서는 오히려 6위로 한 계단 내려서게 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