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알약 한 알로 다이어트도 되고 수명도 길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머지않아 이런 일들이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벌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홍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금 보시는 건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나는 향수 알약을 홍보하는 영상입니다.
현재 시험 단계인 이 약은 마늘을 먹으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것처럼 땀을 통해 향기를 배출하는 원린데요,
이 약을 포함해 미래에 개발돼 삶을 풍요롭게 해줄 10가지 약을 독일의 빌트지가 소개했습니다.
먼저, 프랑스의 한 화장품 회사가 오는 2015년 출시를 목표로 머리가 세지 않게 하는 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흰 머리가 나기 10년 전부터 매일 먹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네요.
비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이어트약도 개발 중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료물질이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는 데서 착안한 것인데요,
6개월 복용 시 10킬로그램 이상의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개발이 끝난 약도 있습니다.
'블로우피쉬'라는 이름의 이 술 깨는 약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금연과 도박 치료 등 중독을 막아주는 약, 영구적으로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해 주는 약도 개발이 임박했다고 하고, 나아가, 150살까지 수명을 연장해 주는 약도 10년 내 출시를 목표로 호주의 한 대학이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게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약들도 있는데요,
앞으로 이 가운데 과연 몇 가지나 실제 상용화가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알약 한 알로 다이어트도 되고 수명도 길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머지않아 이런 일들이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벌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홍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금 보시는 건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나는 향수 알약을 홍보하는 영상입니다.
현재 시험 단계인 이 약은 마늘을 먹으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것처럼 땀을 통해 향기를 배출하는 원린데요,
이 약을 포함해 미래에 개발돼 삶을 풍요롭게 해줄 10가지 약을 독일의 빌트지가 소개했습니다.
먼저, 프랑스의 한 화장품 회사가 오는 2015년 출시를 목표로 머리가 세지 않게 하는 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흰 머리가 나기 10년 전부터 매일 먹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네요.
비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이어트약도 개발 중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료물질이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는 데서 착안한 것인데요,
6개월 복용 시 10킬로그램 이상의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개발이 끝난 약도 있습니다.
'블로우피쉬'라는 이름의 이 술 깨는 약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금연과 도박 치료 등 중독을 막아주는 약, 영구적으로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해 주는 약도 개발이 임박했다고 하고, 나아가, 150살까지 수명을 연장해 주는 약도 10년 내 출시를 목표로 호주의 한 대학이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게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약들도 있는데요,
앞으로 이 가운데 과연 몇 가지나 실제 상용화가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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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풍요롭게 해줄 10대 미래 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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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22:01:20
<앵커 멘트>
알약 한 알로 다이어트도 되고 수명도 길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머지않아 이런 일들이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벌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홍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금 보시는 건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나는 향수 알약을 홍보하는 영상입니다.
현재 시험 단계인 이 약은 마늘을 먹으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것처럼 땀을 통해 향기를 배출하는 원린데요,
이 약을 포함해 미래에 개발돼 삶을 풍요롭게 해줄 10가지 약을 독일의 빌트지가 소개했습니다.
먼저, 프랑스의 한 화장품 회사가 오는 2015년 출시를 목표로 머리가 세지 않게 하는 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흰 머리가 나기 10년 전부터 매일 먹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네요.
비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이어트약도 개발 중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료물질이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는 데서 착안한 것인데요,
6개월 복용 시 10킬로그램 이상의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개발이 끝난 약도 있습니다.
'블로우피쉬'라는 이름의 이 술 깨는 약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금연과 도박 치료 등 중독을 막아주는 약, 영구적으로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해 주는 약도 개발이 임박했다고 하고, 나아가, 150살까지 수명을 연장해 주는 약도 10년 내 출시를 목표로 호주의 한 대학이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게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약들도 있는데요,
앞으로 이 가운데 과연 몇 가지나 실제 상용화가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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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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