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산 원유 수입을 줄이는 데 대한 일본 정부 내부 입장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일본의 의존과 관련해 자국 경영자들과 협의한 뒤 일본의 입장을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아즈미 준 재무상 발언은 "개인적 전망"으로 간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도 이란을 너무 구석으로 몰아넣어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 이란에 도움을 주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일본의 의존과 관련해 자국 경영자들과 협의한 뒤 일본의 입장을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아즈미 준 재무상 발언은 "개인적 전망"으로 간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도 이란을 너무 구석으로 몰아넣어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 이란에 도움을 주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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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 놓고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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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4 06:55:21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줄이는 데 대한 일본 정부 내부 입장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일본의 의존과 관련해 자국 경영자들과 협의한 뒤 일본의 입장을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아즈미 준 재무상 발언은 "개인적 전망"으로 간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도 이란을 너무 구석으로 몰아넣어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 이란에 도움을 주는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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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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