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수치 여사에 레지옹도뇌르 훈장 수여

프랑스는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국가 최고훈장인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밝혔습니다.

엘리제궁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수치 여사와 전화통화를 갖고 "수치 여사의 정치적 용기"를 치하했다면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레지옹도뇌르 훈장은 내일 미얀마를 방문하는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이 수치 여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