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유럽 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 하락이 기정 사실화되고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 등이 겹치면서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어제보다 48.96포인트, 0.39% 내린 만2천422.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6.41포인트, 0.49% 하락한 천289.09를, 나스닥 지수는 14.03포인트, 0.51% 떨어진 2천710.67을 기록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도 0.46% 내렸고 프랑스 파리 증시는 0.11%,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0.58%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