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대선 D-100…“올랑드 vs 사르코지 대결 유력”

입력 2012.01.14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대선 1차투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기관들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IFOP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랑드 후보가 27%로 1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사르코지 대통령이 23.5%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21.5%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CSA의 조사에서도 올랑드 후보가 29%, 사르코지 대통령이 26%, 르펜 후보는 19%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佛 대선 D-100…“올랑드 vs 사르코지 대결 유력”
    • 입력 2012-01-14 07:07:37
    국제
프랑스 대선 1차투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기관들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IFOP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랑드 후보가 27%로 1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사르코지 대통령이 23.5%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21.5%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CSA의 조사에서도 올랑드 후보가 29%, 사르코지 대통령이 26%, 르펜 후보는 19%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