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1차투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기관들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IFOP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랑드 후보가 27%로 1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사르코지 대통령이 23.5%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21.5%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CSA의 조사에서도 올랑드 후보가 29%, 사르코지 대통령이 26%, 르펜 후보는 19%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IFOP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랑드 후보가 27%로 1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사르코지 대통령이 23.5%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21.5%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CSA의 조사에서도 올랑드 후보가 29%, 사르코지 대통령이 26%, 르펜 후보는 19%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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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대선 D-100…“올랑드 vs 사르코지 대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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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4 07:07:37
프랑스 대선 1차투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기관들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IFOP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랑드 후보가 27%로 1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사르코지 대통령이 23.5%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21.5%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CSA의 조사에서도 올랑드 후보가 29%, 사르코지 대통령이 26%, 르펜 후보는 19%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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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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