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1월 무역흑자 급반등…7년 반 만에 최고

입력 2012.01.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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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무역흑자가 지난해 11월 급증했습니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11월 유로존 수출액이 전월 대비 3.9%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11월 무역흑자가 69억 유로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흑자 규모는 지난 10월 흑자 10억 유로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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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존 11월 무역흑자 급반등…7년 반 만에 최고
    • 입력 2012-01-14 07:07:37
    국제
유로존의 무역흑자가 지난해 11월 급증했습니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11월 유로존 수출액이 전월 대비 3.9%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11월 무역흑자가 69억 유로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흑자 규모는 지난 10월 흑자 10억 유로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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