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화성탐사선 잔해, 15일 대서양 추락할 듯”
입력 2012.01.14 (07:07)
수정 2012.01.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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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궤도 진입에 실패해 추락중인 러시아 화성 위성 탐사선 '포보스-그룬트'호의 잔해가 오는 16일 대서양에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우주청이 밝혔습니다.
우주청은 "포보스-그룬트가 15~16일 사이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시간 16일 오전 1시 22분에 남미 아르헨티나 해안 인근 대서양에 추락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주청은 "포보스-그룬트가 15~16일 사이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시간 16일 오전 1시 22분에 남미 아르헨티나 해안 인근 대서양에 추락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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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화성탐사선 잔해, 15일 대서양 추락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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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4 07:07:38
- 수정2012-01-14 07:27:08
정상 궤도 진입에 실패해 추락중인 러시아 화성 위성 탐사선 '포보스-그룬트'호의 잔해가 오는 16일 대서양에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우주청이 밝혔습니다.
우주청은 "포보스-그룬트가 15~16일 사이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시간 16일 오전 1시 22분에 남미 아르헨티나 해안 인근 대서양에 추락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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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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