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대대적으로 강등됐습니다.
신용평가 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9개 나라 국채의 신용 등급을 강등했습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최고등급인 AAA(트리플 A)에서 AA+(더블A플러스)로 1계단 하락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2계단씩 하락해 BBB+(트리플B플러스)와 A로 조정됐습니다.
유로존 최대주주인 독일은 AAA(트리플 A) 등급을 유지했고, 네덜란드와 벨기에, 핀란드 등도 기존 등급을 지켰습니다.
신용평가 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9개 나라 국채의 신용 등급을 강등했습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최고등급인 AAA(트리플 A)에서 AA+(더블A플러스)로 1계단 하락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2계단씩 하락해 BBB+(트리플B플러스)와 A로 조정됐습니다.
유로존 최대주주인 독일은 AAA(트리플 A) 등급을 유지했고, 네덜란드와 벨기에, 핀란드 등도 기존 등급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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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프랑스 등 유로존 9개국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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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4 08:03:15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대대적으로 강등됐습니다.
신용평가 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9개 나라 국채의 신용 등급을 강등했습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최고등급인 AAA(트리플 A)에서 AA+(더블A플러스)로 1계단 하락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2계단씩 하락해 BBB+(트리플B플러스)와 A로 조정됐습니다.
유로존 최대주주인 독일은 AAA(트리플 A) 등급을 유지했고, 네덜란드와 벨기에, 핀란드 등도 기존 등급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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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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