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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실수로 승강장 지나친 열차 100m 후진
입력 2012.01.14 (08:0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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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관사의 실수로 승강장을 지나친 지하철이 100미터나 후진하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연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45분쯤 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에서 멈춰야할 열차가 승강장을 그대로 지나쳐버렸습니다.

열차는 원래 멈춰야할 위치에서 100미터나 떨어진 곳에 멈춰섰습니다.

그리곤 다시 100미터를 후진해 승객들을 승하차시킨 뒤 출발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기관사의 실수로 열차가 승강장을 지나쳤고, 뒤따르는 열차 간격을 확인한 뒤 열차를 후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철도공사 관계자 : "(기관사가) 전역까지 자동운전하다가 들어오다 보니까 또 자동운전인 줄 알고...틀었지만(세웠지만) 수동으로 한거에요. 까먹은거죠."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법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6살 이 모씨가 55살 정 모씨가 몰던 11톤 트럭에 치였습니다.

트럭에 치인 이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정 씨를 상대로 속도 위반과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에는 전북 익산시 춘포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시간 동안 계속됐고, 식당 건물집기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기관사 실수로 승강장 지나친 열차 100m 후진
    • 입력 2012-01-14 08:04:44
    뉴스광장
<앵커 멘트>

기관사의 실수로 승강장을 지나친 지하철이 100미터나 후진하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연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 45분쯤 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에서 멈춰야할 열차가 승강장을 그대로 지나쳐버렸습니다.

열차는 원래 멈춰야할 위치에서 100미터나 떨어진 곳에 멈춰섰습니다.

그리곤 다시 100미터를 후진해 승객들을 승하차시킨 뒤 출발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기관사의 실수로 열차가 승강장을 지나쳤고, 뒤따르는 열차 간격을 확인한 뒤 열차를 후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철도공사 관계자 : "(기관사가) 전역까지 자동운전하다가 들어오다 보니까 또 자동운전인 줄 알고...틀었지만(세웠지만) 수동으로 한거에요. 까먹은거죠."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법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6살 이 모씨가 55살 정 모씨가 몰던 11톤 트럭에 치였습니다.

트럭에 치인 이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정 씨를 상대로 속도 위반과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에는 전북 익산시 춘포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시간 동안 계속됐고, 식당 건물집기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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