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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해외 공급업체 감시 강화할 것”
입력 2012.01.14 (10:46) 국제
미 애플사는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 해외 생산위탁 업체가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제휴 업체에 대한 외부 감시를 허용했습니다.

애플은 이를 위해 각국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감시 목적으로 설립된 워싱턴 소재 '공정 노동위원회' FLA에 가입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분야 업체가 FLA에 가입하기는 애플이 처음입니다.

애플의 이번 조치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를 포함한 해외 부품 공급업체들에 대한 조사 감독이 강화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애플은 연례보고서를 통해 제휴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229차례 감사를 실시한 결과 미성년자 취업, 비자발적 노동 등 몇 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애플 “해외 공급업체 감시 강화할 것”
    • 입력 2012-01-14 10:46:08
    국제
미 애플사는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 해외 생산위탁 업체가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제휴 업체에 대한 외부 감시를 허용했습니다.

애플은 이를 위해 각국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감시 목적으로 설립된 워싱턴 소재 '공정 노동위원회' FLA에 가입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분야 업체가 FLA에 가입하기는 애플이 처음입니다.

애플의 이번 조치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를 포함한 해외 부품 공급업체들에 대한 조사 감독이 강화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애플은 연례보고서를 통해 제휴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229차례 감사를 실시한 결과 미성년자 취업, 비자발적 노동 등 몇 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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