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영림 내각총리가 어제, 평안남도 안주시의 화학공업기지인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를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 총리는 생산라인과 석유화학공정 등 생산 운영 실태를 살폈고, 일꾼들과 회의를 갖고 비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는 북한의 대표적인 화학비료 생산기지로 최 총리의 이번 시찰은 식량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 총리는 생산라인과 석유화학공정 등 생산 운영 실태를 살폈고, 일꾼들과 회의를 갖고 비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는 북한의 대표적인 화학비료 생산기지로 최 총리의 이번 시찰은 식량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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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최영림 총리, 비료 생산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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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4 11:00:00
북한 최영림 내각총리가 어제, 평안남도 안주시의 화학공업기지인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를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 총리는 생산라인과 석유화학공정 등 생산 운영 실태를 살폈고, 일꾼들과 회의를 갖고 비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는 북한의 대표적인 화학비료 생산기지로 최 총리의 이번 시찰은 식량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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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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