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잃은 제이슨 고어(미국)가 열성적인 팬들 덕에 대회에 출전하는 행운을 얻었다.
14일 골프닷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가 고향인 고어는 지난해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타가 모자라 올해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어의 팬들은 2월16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 고어가 출전해야 한다는 9천여 건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 같은 팬들의 압력 때문에 고어가 초청선수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했다.
고어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 덕분에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감사의 글을 올렸다.
14일 골프닷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가 고향인 고어는 지난해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타가 모자라 올해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어의 팬들은 2월16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 고어가 출전해야 한다는 9천여 건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 같은 팬들의 압력 때문에 고어가 초청선수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했다.
고어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 덕분에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감사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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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어, 열성팬 덕에 PGA 출전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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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4 11:15:4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잃은 제이슨 고어(미국)가 열성적인 팬들 덕에 대회에 출전하는 행운을 얻었다.
14일 골프닷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가 고향인 고어는 지난해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타가 모자라 올해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어의 팬들은 2월16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 고어가 출전해야 한다는 9천여 건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 같은 팬들의 압력 때문에 고어가 초청선수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했다.
고어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 덕분에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감사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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