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2008년 전당대회 관여 안했다”
입력 2012.01.14 (12:48)
수정 2012.01.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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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은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서 자신의 이름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관련해 당시 미국에 유학을 가 있었기 때문에 전당대회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KBS 기자와 만나 돈 봉투 사건에서 자신을 친이계 핵심, 좌장이라고 부각시키니까 국민들이 마치 전당대회와 관계 있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어제 한 토크쇼에서 돈 봉투 사건을 이재오 죽이기, 정치 공세라고 말한 이유도 그런 오해를 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며 계파 싸움으로 몰아가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지난 2010년 7월 당선된 이래 갈등의 중심에도, 분열의 중심에도 서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실제 그 이후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KBS 기자와 만나 돈 봉투 사건에서 자신을 친이계 핵심, 좌장이라고 부각시키니까 국민들이 마치 전당대회와 관계 있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어제 한 토크쇼에서 돈 봉투 사건을 이재오 죽이기, 정치 공세라고 말한 이유도 그런 오해를 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며 계파 싸움으로 몰아가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지난 2010년 7월 당선된 이래 갈등의 중심에도, 분열의 중심에도 서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실제 그 이후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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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2008년 전당대회 관여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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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4 12:48:59
- 수정2012-01-14 16:40:40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은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서 자신의 이름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관련해 당시 미국에 유학을 가 있었기 때문에 전당대회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KBS 기자와 만나 돈 봉투 사건에서 자신을 친이계 핵심, 좌장이라고 부각시키니까 국민들이 마치 전당대회와 관계 있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어제 한 토크쇼에서 돈 봉투 사건을 이재오 죽이기, 정치 공세라고 말한 이유도 그런 오해를 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며 계파 싸움으로 몰아가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도 "지난 2010년 7월 당선된 이래 갈등의 중심에도, 분열의 중심에도 서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실제 그 이후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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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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