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한미 FTA 반대 집회가 오늘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야2당과 일반 시민 3백여 명과 함께 범국민 촛불 집회를 열고, 국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은 한미 FTA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한 뒤 2시간 만에 자진해산 했습니다.
경찰은 청계광장 주변에 병력 3백여 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한미 FTA 저지 운동본부는 오는 20일 서울역 광장에서 한미 FTA 폐기 선전전을 할 예정입니다.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야2당과 일반 시민 3백여 명과 함께 범국민 촛불 집회를 열고, 국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은 한미 FTA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한 뒤 2시간 만에 자진해산 했습니다.
경찰은 청계광장 주변에 병력 3백여 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한미 FTA 저지 운동본부는 오는 20일 서울역 광장에서 한미 FTA 폐기 선전전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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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한미 FTA 반대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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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4 20:00:44
올해 첫 한미 FTA 반대 집회가 오늘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야2당과 일반 시민 3백여 명과 함께 범국민 촛불 집회를 열고, 국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은 한미 FTA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한 뒤 2시간 만에 자진해산 했습니다.
경찰은 청계광장 주변에 병력 3백여 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한미 FTA 저지 운동본부는 오는 20일 서울역 광장에서 한미 FTA 폐기 선전전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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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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