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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부상 위험…“안전 장비 꼭 챙기세요”
입력 2012.01.14 (21:4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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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키장에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노보드가 큰 인기입니다.

스키보다 부상위험이 크다보니 사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하는데요.

지형철 기자가 갖춰야 할 안전장구를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추위를 가르며 뜨겁게 날아오르는 스노보더들.

짜릿한 속도감 만큼이나 부상 위험이 크지만 안전장비를 갖춘 사람은 적습니다.

<인터뷰> 노지애(원주시 우산동) : "(헬멧 왜 안 쓰셨어요?) 무겁기도 하고 거추장스럽기도 해서..."

6년이나 보드를 타온 김재혁씨는 헬멧을 안 썼다 이주 동안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인터뷰> 김재혁(서울시 면목동) : "넘어져서 5분동안 기절해 있었고 10분 동안은 기억이 안 나요. 단기 기억상실증이라고..."

지난 두 해 동안 접수된 스키장 사고는 모두 567건.

이 가운데 골절이 41%, 타박상과 좌상, 촬과상이 24%, 뇌진탕도 4%가 넘습니다.

<인터뷰> 박광종(휘닉스파크 보드 강사) : "스키 타시는 분들은 넘어지실 때 보통 옆으로 앉아서 넘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스노보드를 타시는 분들은 그 속력을 그대로 받아서 날라가듯이 앞으로 뒤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무릎과 손목 보호대, 엉덩이 보호대와 헬멧 등 안전장비 4가지를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상급자일수록 헬멧은 더욱 필요합니다.

아무리 능숙한 실력을 갖췄더라도 이처럼 빠른 속도로 달리다 넘어지면 바로 뇌진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하프 파이프나 점프를 즐기땐 착지를 잘못해 척추를 다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척추 보호대까지 챙겨야합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 스노보드 부상 위험…“안전 장비 꼭 챙기세요”
    • 입력 2012-01-14 21:46:43
    뉴스 9
<앵커 멘트>

스키장에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노보드가 큰 인기입니다.

스키보다 부상위험이 크다보니 사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하는데요.

지형철 기자가 갖춰야 할 안전장구를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추위를 가르며 뜨겁게 날아오르는 스노보더들.

짜릿한 속도감 만큼이나 부상 위험이 크지만 안전장비를 갖춘 사람은 적습니다.

<인터뷰> 노지애(원주시 우산동) : "(헬멧 왜 안 쓰셨어요?) 무겁기도 하고 거추장스럽기도 해서..."

6년이나 보드를 타온 김재혁씨는 헬멧을 안 썼다 이주 동안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인터뷰> 김재혁(서울시 면목동) : "넘어져서 5분동안 기절해 있었고 10분 동안은 기억이 안 나요. 단기 기억상실증이라고..."

지난 두 해 동안 접수된 스키장 사고는 모두 567건.

이 가운데 골절이 41%, 타박상과 좌상, 촬과상이 24%, 뇌진탕도 4%가 넘습니다.

<인터뷰> 박광종(휘닉스파크 보드 강사) : "스키 타시는 분들은 넘어지실 때 보통 옆으로 앉아서 넘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스노보드를 타시는 분들은 그 속력을 그대로 받아서 날라가듯이 앞으로 뒤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무릎과 손목 보호대, 엉덩이 보호대와 헬멧 등 안전장비 4가지를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상급자일수록 헬멧은 더욱 필요합니다.

아무리 능숙한 실력을 갖췄더라도 이처럼 빠른 속도로 달리다 넘어지면 바로 뇌진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하프 파이프나 점프를 즐기땐 착지를 잘못해 척추를 다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척추 보호대까지 챙겨야합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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