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경북 청송에서 열렸습니다.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현장,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겨울 등반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스 클라이밍.
박진감과 짜릿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높이 15미터의 얼음벽을 10초 초반대에 올라가야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는 속도 부문 경기.
세계 정상급 선수도 단 한 번의 실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 10분 안에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를 겨루는 난이도 경기는 지구력이 생명입니다.
<인터뷰> 박희용 : "특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서는 더욱 짜릿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회 째를 맞는 청송 대회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월드컵.
올해도 23개국 12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나 : "클라이밍 경험이 없어도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아이스 클라이밍은 일반인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가며, 겨울 스포츠로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경북 청송에서 열렸습니다.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현장,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겨울 등반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스 클라이밍.
박진감과 짜릿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높이 15미터의 얼음벽을 10초 초반대에 올라가야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는 속도 부문 경기.
세계 정상급 선수도 단 한 번의 실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 10분 안에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를 겨루는 난이도 경기는 지구력이 생명입니다.
<인터뷰> 박희용 : "특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서는 더욱 짜릿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회 째를 맞는 청송 대회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월드컵.
올해도 23개국 12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나 : "클라이밍 경험이 없어도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아이스 클라이밍은 일반인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가며, 겨울 스포츠로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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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벽 오르는 짜릿함! ‘겨울 등반의 꽃’
-
- 입력 2012-01-14 21:46:51
<앵커 멘트>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경북 청송에서 열렸습니다.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현장,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겨울 등반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스 클라이밍.
박진감과 짜릿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높이 15미터의 얼음벽을 10초 초반대에 올라가야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는 속도 부문 경기.
세계 정상급 선수도 단 한 번의 실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 10분 안에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를 겨루는 난이도 경기는 지구력이 생명입니다.
<인터뷰> 박희용 : "특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서는 더욱 짜릿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회 째를 맞는 청송 대회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월드컵.
올해도 23개국 12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나 : "클라이밍 경험이 없어도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아이스 클라이밍은 일반인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가며, 겨울 스포츠로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경북 청송에서 열렸습니다.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현장,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겨울 등반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스 클라이밍.
박진감과 짜릿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높이 15미터의 얼음벽을 10초 초반대에 올라가야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는 속도 부문 경기.
세계 정상급 선수도 단 한 번의 실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 10분 안에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를 겨루는 난이도 경기는 지구력이 생명입니다.
<인터뷰> 박희용 : "특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서는 더욱 짜릿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회 째를 맞는 청송 대회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월드컵.
올해도 23개국 12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나 : "클라이밍 경험이 없어도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아이스 클라이밍은 일반인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가며, 겨울 스포츠로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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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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