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親중국’ 마잉주 타이완 총통 연임 축하

미국 정부가 마잉주 타이완 총통의 연임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백악관은 마 총통의 연임과 함께 타이완 국민이 성공적으로 선거를 치른 데 대해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어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했던 마 총통의 연임이 양안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양안의 안정과 관계 개선 등은 미국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타이완과 중국 양측이 최근 수년 동안 지속해온 인상적인 협력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