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파원, 세계 뉴스 직접 뛰어 전달!

입력 2012.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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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특파원들은 1년 365일 해외에서 일어나는 민감한 사안을 한국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랍되거나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안타깝게 순직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뉴스를 통해 방송되는 특파원 리포트는 한 해 평균 2천여 건.

대형 재난재해 현장은 물론, 분쟁 지역에서 KBS 특파원의 취재는 서방 언론을 번역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한국의 시각으로 사태를 조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이 무장 세력에 억류되기도 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폭탄이 쏟아지는 현장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9년에는 현명근 기자가 산악인 엄홍길 씨 히말라야 등반 과정을 생방송으로 전하려다 눈사태로 순직했습니다.

특파원들의 취재로 숨어 있던 진실이 빛을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13개 지국에서 특파원 27명과 순회특파원들이 나라 밖 소식을 알리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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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특파원, 세계 뉴스 직접 뛰어 전달!
    • 입력 2012-01-15 2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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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특파원들은 1년 365일 해외에서 일어나는 민감한 사안을 한국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랍되거나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안타깝게 순직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범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뉴스를 통해 방송되는 특파원 리포트는 한 해 평균 2천여 건. 대형 재난재해 현장은 물론, 분쟁 지역에서 KBS 특파원의 취재는 서방 언론을 번역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한국의 시각으로 사태를 조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이 무장 세력에 억류되기도 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폭탄이 쏟아지는 현장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9년에는 현명근 기자가 산악인 엄홍길 씨 히말라야 등반 과정을 생방송으로 전하려다 눈사태로 순직했습니다. 특파원들의 취재로 숨어 있던 진실이 빛을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13개 지국에서 특파원 27명과 순회특파원들이 나라 밖 소식을 알리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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