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화성위성 탐사선 태평양에 추락”
입력 2012.01.16 (06:22)
수정 2012.01.16 (1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화성 위성 탐사선 '포보스-그룬트'호의 잔해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2시 45분 쯤 태평양 해상에 추락했다고 러시아 공중-우주방어군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9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포보스-그룬트호는 로켓 운반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나, 이후 자체 엔진장치가 켜지지 않아 화성으로 향하는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오늘 지상에 추락했습니다.
지난해 11월 9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포보스-그룬트호는 로켓 운반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나, 이후 자체 엔진장치가 켜지지 않아 화성으로 향하는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오늘 지상에 추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시아 화성위성 탐사선 태평양에 추락”
-
- 입력 2012-01-16 06:22:12
- 수정2012-01-16 17:52:37
러시아 화성 위성 탐사선 '포보스-그룬트'호의 잔해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2시 45분 쯤 태평양 해상에 추락했다고 러시아 공중-우주방어군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9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포보스-그룬트호는 로켓 운반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나, 이후 자체 엔진장치가 켜지지 않아 화성으로 향하는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오늘 지상에 추락했습니다.
-
-
서지영 기자 sjy@kbs.co.kr
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