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교통량이 모두 51만 4천대, 하루 평균 천408대로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였던 2010년 48만 5천대에서 6% 늘어난 것입니다.
공항별로는 제주공항이 1년 전에 비해 8.5% 늘어 가장 많이 늘었고 인천공항은 7% 증가했습니다.
김포공항도 6.4%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항공교통이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오전 10시에서 11시로 하루 평균 교통량의 8%인 118대가 이 시간에 몰렸습니다.
국토부는 대내외 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여행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였던 2010년 48만 5천대에서 6% 늘어난 것입니다.
공항별로는 제주공항이 1년 전에 비해 8.5% 늘어 가장 많이 늘었고 인천공항은 7% 증가했습니다.
김포공항도 6.4%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항공교통이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오전 10시에서 11시로 하루 평균 교통량의 8%인 118대가 이 시간에 몰렸습니다.
국토부는 대내외 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여행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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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항공 교통량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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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09:16:58
- 수정2012-01-16 15:24:56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교통량이 모두 51만 4천대, 하루 평균 천408대로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였던 2010년 48만 5천대에서 6% 늘어난 것입니다.
공항별로는 제주공항이 1년 전에 비해 8.5% 늘어 가장 많이 늘었고 인천공항은 7% 증가했습니다.
김포공항도 6.4%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항공교통이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오전 10시에서 11시로 하루 평균 교통량의 8%인 118대가 이 시간에 몰렸습니다.
국토부는 대내외 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여행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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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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