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훔쳐와” 후배 폭행 중3학생 검거
입력 2012.01.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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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후배에게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모 중학교 3학년 15살 장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후배 14살 김모 군에게 집에서 비싼 물건을 훔쳐 오라며 때리거나 협박해 세 차례에 걸쳐 금반지 등 귀금속 2천만 원 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군은 이렇게 챙긴 귀금속을 금은방에 백20여만 원에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 군은 또 김군에게 PC방 비용을 대신 내게 하는 등 35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후배 14살 김모 군에게 집에서 비싼 물건을 훔쳐 오라며 때리거나 협박해 세 차례에 걸쳐 금반지 등 귀금속 2천만 원 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군은 이렇게 챙긴 귀금속을 금은방에 백20여만 원에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 군은 또 김군에게 PC방 비용을 대신 내게 하는 등 35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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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금속 훔쳐와” 후배 폭행 중3학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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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09:16:59
서울 방배경찰서는 후배에게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모 중학교 3학년 15살 장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후배 14살 김모 군에게 집에서 비싼 물건을 훔쳐 오라며 때리거나 협박해 세 차례에 걸쳐 금반지 등 귀금속 2천만 원 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군은 이렇게 챙긴 귀금속을 금은방에 백20여만 원에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 군은 또 김군에게 PC방 비용을 대신 내게 하는 등 35차례에 걸쳐 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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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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