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한미 FTA가 검증이 되지 않은 채 날치기 처리 됐다면서 국민 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성근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발효 중단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디도스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과 함께 BBK 의혹 사건과 내곡동 사저 문제 등에 대해 별도로 특검 도입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비대위가 특검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비리를 덮으려 한다는 의혹을 받을 수도 있다면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에 대해 명백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성근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발효 중단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디도스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과 함께 BBK 의혹 사건과 내곡동 사저 문제 등에 대해 별도로 특검 도입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비대위가 특검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비리를 덮으려 한다는 의혹을 받을 수도 있다면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에 대해 명백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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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근 “한미 FTA 전면 재검토…BBK 특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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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10:34:57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한미 FTA가 검증이 되지 않은 채 날치기 처리 됐다면서 국민 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성근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발효 중단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디도스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과 함께 BBK 의혹 사건과 내곡동 사저 문제 등에 대해 별도로 특검 도입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비대위가 특검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비리를 덮으려 한다는 의혹을 받을 수도 있다면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에 대해 명백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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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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